안녕하세요 여러분
반딧불이 본사직영점
음정욱 팀장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현장은
지난달 입주가 시작되었던
신축 아파트 새집증후군 현장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반딧불이 새집증후군을 신청해 주신 고객님께서는
사전 점검 당시 잠깐의 방문이었지만
눈 따가움과 목이 칼칼해지는 경험을 하셨고
새집증후군의 심각성을 알게 되셨다고 합니다.
이제 시공 사진을 공유드리면서
반딧불이 새집증후군의
시공 효과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반딧불이 새집증후군 시공은 1박 2일로 이루어집니다.)
반딧불이 1일차 시공 전 사전 측정 단계입니다.
시공 전 포름알데히드 수치 측정 결과입니다.
현장의 포름알데히드 수치는
0.13 ~ 0.15ppm으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신축 공동주택 기준치 = 0.16ppm
공공시설 기준치 = 0.064ppm
예민하시거나 아이처럼 면역력이 약할 경우에
충분히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치로 측정되었습니다.
광촉매제 천연분해제 에코듀를
고압분사장비로 집안 전체에 분사하였습니다.
광촉매제는 빛에 닿으면 작용하며
1차적으로 유해 물질 분해와
살균 및 탈취 기능을 합니다.
또한 흡착된 유해화학물질들을
공기 중으로 끄집어내어
반딧불이 새집증후군 제거 서비스 핵심인
오존 공정 시에 효과를 높여주는
촉매제 역할까지 겸합니다.
1차 분사 시에 가구 위주로 분사한 뒤에
완전히 건조하며
2차 분사 시에는 집 안 전체를
액상 수증기로 채워줍니다.
목재 합판의 마감 처리가 되지 않은 부분에서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의
화학 독성 물질이 지속적으로
새어 나오게 됩니다.
가구의 마감 처리가 되지 않은 부분에
차폐제로 꼼꼼하게 처리해 드렸습니다.
차폐 처리한 부분에 얇은 코팅막이
생긴다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차폐막이 독성물질이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고
광촉매 성분으로 내부에서 분해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반딧불이 새집증후군 제거 서비스의 핵심인
오존 공정입니다.
기체 상태로 발생하여 집 안 전체를
가득 채웁니다.
오존과 포름알데히드 등의 독성물질이 결합하면
개미산과 산소로 분해되어
완전히 제거합니다.
오존과 병원성 세균이 결합하면
세포막부터 파괴하여
완전히 사멸시킵니다.
오존 공정은 12시간가량 진행되며
1일차 시공은 종료입니다.
반딧불이 새집증후군 2일차 첫 번째 시공은
공기 정화 공정입니다.
프리 필터 + 활성탄 필터 + H13등급 헤파필터
3중 필터를 사용한 초대형 집진기를 가동하여
공기 세정 작업을 진행합니다.
공기를 순환시키면서 집진 후 정화해서
내보내는 형식이며
1일차 시공 후 남을 수 있는 잔여물과 잔향을
함께 정화합니다.
국내 유일 H13등급 헤파필터는
초미세먼지/미세먼지 등을
99.97% 제거 가능하며
아토피나 각종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흡인성 알레르겐까지 제거합니다.
환기와 동시에 에어건으로
집 안 전체를 바람으로 불어냅니다.
동시에 남아있는 분진가루나 도배풀 등도
함께 제거합니다.
환기와 동시에 일련의 과정을 통해
추후에 호흡기에 들어가거나
피부에 닿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부분들까지 최대한 제거하였습니다.
시공이 잘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포름알데히드 수치를 측정합니다.
시공 후 포름알데히드 수치는
0.01~0.03ppm으로 측정되어
시공이 매우 잘 되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피톤치드 서비스를 해드렸습니다.
반딧불이 피톤치드는 작은 캡슐 형태로 되어있어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터지면
피톤치드 향이 퍼지는 형태입니다.
벽면과 가구 겉면 위주로 분사하였으며
손으로 슥 훔쳐보시면 향이 나시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피톤치드를 분사 후에 장비를 철수하며
완전 퇴실을 함으로써
반딧불이 새집증후군 1박 2일 시공은
종료가 됩니다.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전화 부탁드리겠습니다.
반딧불이 음정욱 팀장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