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저는 109동 연주&시우맘 입니다.
첫째는 4살& 둘째는 이제 8개월 이네요.
아토피는 없지만 새 아파트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일 많이 고민했죠.
다른 맘들도 저와 똑같은 마음이라 생각 듭니다.
새집 증후군으로 남편과도 많이 실갱이 했네요.
남편왈- 데시앙은 친환경 소재로 지어서 걱정하지말고
베이킹 아웃만 잘하면 된다고,,,
양파깔고 숯 갔다 놓으면 돼,,,
부인왈-정말 그럴까? (귀가 앏아서리)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반딧불이을 많이 추천 하더군요.
근데 시공비가 만만치 않고 처음엔 그래~` 하고 관심없게 들었다가,,,
카폐글 들어가면 제일 먼저 다들 새집 증후군 어떻게 대처하나 글만 보고
새집 증후군 후기 없나 들여다보고, 도무지 답이 안나와서
어떤곳이 나은지 글도 남겨보고 무지하게 답답했죠ㅜ.ㅜ
그러던 어느날 입주전 사전 답사을 하기위해 그 추운날 남편과 8개월된 시우랑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현관문을 열고 들어 갔는데 눈을 뜰수
없을 정도로 맵고 5분도 안있었는데 머리가 아프기 시작 하더라구요.
저만 그러나 싶어 남편에게 물었더니 남편왈- 머리가 띵하네~``
부인왈-우리도 이렇게 아푼데
우리 아이들은 말도 못하고 얼마나 아프겠어ㅜ.ㅜ
입주청소 하고 새집 증후군 하자,,,
남편왈-함 알아보자 ~~`
그날부터 남편과 함께 다시 한번 인터넷&
카폐글을 관심있게 보게 되었어요
그러던 중 반딧불이을 카폐공구에서 다시 보고는 어정쩡한 곳에
맡겨서 후회 하는것 보다 가격이 비싸더라도 믿고 해자고 결정했죠.
-사실은 반딧불이에서 안하면 새집 증후군 안하겠다고 언급했죠-
반디김 사장님과 통화하는 순간 신뢰가 한번에 오더군요.
반디김왈-
내아이 내가족 이라고 생각하며 똑소리 나게 해드리겠습니다~``
연주&시우맘왈- 답답했던 속이 뻥 하고 뚫리네요.
반디김왈- 고객님의 집을 청정지역으로 바꾸어 드리겠습니다.
연주&시우맘왈- 저희집에 반딧불이가 살게 해주세요ㅋㅋ
2월 25일날 시공 하시는거 보고 싶다고 하니까
메일로 시공 하시는거 보내주셨어요
정말 정말 강추예요~```(*^^*)
시공후 다음날 남편과 시우랑 우리집에 갔더니 정말정말 놀랬어요
공기가 ~``다르더라구요.
산속에 있는 기분 아시나요~``
남편과 제 선택에 짝짝짝,,,
반디김 사장님께도 짝짝짝,,,감사
아이가 있는 맘들에게 추천 합니다.
3월5일 입주인데 편안하게 잠잘 생각하니 기분이 좋네요
데시앙 가족분들 입주해서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