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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정보

시공후기

감동 감동 반딧불이 판교점
김여사|2021-06-09 조회수|992

제가 실수로 사골국 불을 켜 놓은채 출근을 했습니다.
출근을 했으니 상황이 어떻게 됬을지는 상상이 되시죠?
소방차도 왔었답니다.

불이 안난게 다행이라며 누렇게 앉은 그을음을 열심히 닦아냈으나 냄새가 거의 죽음에 가까웠습니다.

그러다가 반딧불이를 인터넷에서 찾아봤고, 판교점 사장님과 연결이 되었죠...
첫날은 저희 사정으로 밤 1시까지 오존작업하시고, 닦아내시고...

저는 이렇게 1회에 깔끔하게 끝날 줄 알았는데...
냄새는 계속났습니다. 물론 처음보다 많이 나아져서 숨을쉴 수가 있게 되었죠...

감동은 여기부터 입니다.
계약에도 없었는데 더 오존시공을 해 주시고....오존시공 쯤이야 해주실수 있다 생각했는데...
그 다음에는 냄새나는 곳을 일일이 찾아 닦아내시는 것이었습니다.
저희 집이 구멍난 대리석으로 인테리어를 해서 그사이에 냄새가 남아있는데 그런곳은 세번 네번 천정까지 구석구석 계속 하루종일 닦아내셨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일을 계속하시는데 옆에서 있기가 너무 죄송했답니다.

여러가지 감동이 많지만 여기까지...

사장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냄새때문에 많이 괴로웠는데 사장님 덕분에 살았습니다. 은인같아요.... 여러가지 서비스를 받아봤지만 이렇게 절박한적도..이렇게 감사한적도 없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사골국은 죽을때까지 절대 ~~~ 태우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