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효자풍림아이원에 입주를 하였습니다.
결혼하고 어쩌다 보니 새 아파트 분양 받아서 들어간지가 벌써 3번째네요.
그 전 아파트에서는 1년정도까지 눈 따갑고, 여름에 계속 창문을 열어두어도,
냄새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 동안 아이 2명이 태어났는데, 늘 마음이 별로 안좋았습니다.
아토피도 심하진 않았지만, 조금 있었는데, 새 아파트라서 그런가 싶기도 했었고요.
이번에 반딧불이를 알아 큰맘 먹고, 아이들을 위해서 시공을 하였는데....
대 만족입니다. 냄새 하나도 없고요, 눈 당연히 하나도 안 따갑고, 피톤치드 냄새까지 은은하게
풍기는게 너무 좋습니다.
고민중이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