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한지 이제 10일째가 되었네요.

아이들과 짐풀고 정리하기 바빠서 이제야 후기를 남깁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새집증후군,

전 입주청소보다 더 신경 썼던 부분이 바로 새집증후군입니다

제가 직업이 건축쪽인지라 새집은 피해야지 했는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이사를 결정했습니다. 새집증후군 걱정을 안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쁜 제 보물들이 넘 어려서요

인터넷을 시간나는대로 새집증후군에 좋다는 것은 다 찾아보았는데

기술력이 필요한 부분은 저도 어쩔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찾아낸 곳이 반딧불이~!

시공 후 살아본 뒤 후기를 이제야 적습니다.

완전 만족하고요.

기대이상입니다.

요즘 먼지다듬이 등장으로 스트레스인데 어떻게 아셨는지

전화주셔서 박멸방법과 추후에 일정을 잡아서 와 주시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있다보니 작은 배려에 크게 감사하네요.

무엇이든 전문가가 왜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머리 아프지 않고 쾌적하게 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