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집이다보니 새집증후군처리를 확실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에
반딧불이동탄점 에 부탁드렸어요..
시공할때 바로 감동을 받고 글 올릴려고 했는데..
이사 준비하느라 이래저래 맘이 바빠서리
이제서야 글남기네요..
엘리베이터 내리자 마자 저희 집 주변에서 퍼지는 향긋하고
상쾌한 느낌에 자연스레 미소지어지고시공하시는
사장님 모습에 또 한번 "잘 결정했다"는 생각에 뿌듯했답니다..
정말 많이도 갈등했겄든요..
(그 가격이면 이쁜 가구하나 더 살까,,
아님아가 책한권 더 사줄까 하면서...)
정말 드레스룸 근처에서 측정된 포름알데히드 수치보고 놀랐다는,,,,.
안했으면 저걸 다 마시고 살았겠구나 생각하니 또 한번 아찔했었지요...
더구나 어제 새가구를 집에 들이다 보니
새집증후군 처리한것과 안한것의 차이를 현격이 느끼겠더라구요
잘했다는 생각을 다시금 한답니다..
이사 당일날은 정말 머리도 안하프고
짐이 제대로 정리가 안되어..
이걸 언제 정리하나 하는 막막함에
뒷골땡기는 것 이외에는 괜안았는데
어제 새가구 들이면서 상황이 달라지더군요
숨쉬는것도 조금 버거운 것이.....
사장님께 새가구 들이면
피톤치드 처리 서비스로 가능하냐구 물어보긴했었는데,,,
워낙 바쁘신 것 같아서리..
뭐라 부탁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숨쉬기 어려워하는 어린 중생살리신다는 생각으로 부탁드려봅니다..
부탁드릴께용~~)
암튼..
다른 건 몰라도 새집에서의 건강한 생활과
편한 숨쉬기를 위해서는 새집증후군처리는 꼭 해야겠더라구용~
지금까지 인천 송도 웰카운티 4단지...
408동 땡땡호 에 사는 김 아무개아낙네였습니다.....
[출처] 이래저래 정신없이 이사를 마치고.. "감사하다"는 글 몇자 남기고 갑니다. (반딧불이 동탄점|작성자 lsc6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