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현동 신축빌라에서 사는 새댁입니다.
얼마전에 반딧불이 새집증후군 받았습니다.
시어머님께서 호흡기질환에 굉장히 민감하십니다.
집에오시면 두시간도 못계실정도로 불편해하셨지만
저와 남편은 이상이 없어서 그냥 살고 있었습니다
(신축이라 그때도 시어머님이 양파며 숯이며 베이크아웃~~~다 했음)
제가 얼마전에 예쁜공주를 낳았습니다.
시어머님께서 제가 산후조리가 끝날무렵 무조건 새집증후군 시공을
강행하셨습니다.
저와 남편은 괜챦지만 혹시 애에게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른다하시며~~~
그 이후로 어머님이 집에오셔서 두시간이 아니라 이젠 몇일을 계서도
아무렇지도 않다고 그때 새집증후군 잘했다고 하시거든요
덕분에 자주오셔서 애도 봐주시구요
반딧불이 새집증후군은 천식증세가 있는 우리어머님이 보증해드려요^^
그때 시공해주신 삼성점사장님 감사합니다.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시어머님께서 좋은 사람같다고 ~~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