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이 된 아파트에 살면서 2년전에 내부를 올 리모델링을 했는데
그 짧은 시간에 양쪽 베란다와 방 천정에 시커먼 곰팡이가 많이 피었습니다.
곰팡이 제거제를 사다가 지우고 또 지우고를 반복했지만 별 효과가 없더군요..
눈에 보이지 않는 곰팡이균 때문인지 기관지가 좋지 않은 아내는 밤마다 기침
을 하곤 했는데 반딧불이 시공을 받고는 코에만 상큼함이 느껴지는것이
아니라 목까지도 좋은 영향을 미쳐서
이제는 마른 기침을 거의 안하게 되었습니다.
환경오염으로 주변 공기가 좋지 않은 요즘,
어른 아이 할것 없이 여러가지 환경병으로 고통을 받게 되는데
집에서나마 새집 헌집 증후군을 몰아내고 상큼하게 사는게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딧불이 시공 받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금정점 대표님이 준 반디비누로 세안을 했더니
뾰루지가 사라지더군요..
반디크림은 주부습진,무좀에도 좋다고 하니 계속 써봐야겠습니다.
간단한 후기를 올렸을 뿐인데 이렇게 좋은 선물 주시니 고맙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출처] 곰팡이 냄새대신 상큼한 향기로 (SOS반딧불이)|작성자 yjk7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