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시공정보

시공후기

뒤늦게 올리는 후기^^
은향맘|2021-06-09 조회수|827

반딧불이 시공한지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계속 올리려고 했는데,


아기가 있어서 글 올리기가 좀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저희집에 연립빌라이고


약간 오랫된 집이라 습하고 환기도 잘 안되거든요..


그래서 아기를 키우면서도 여러가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글고 아기가 감기도 자주 걸리는 것이


집환경이 좋지 않아서인것 같아서 괜히 미안했어요..
그러던중, 친구가 했더니 좋다는 얘기를 듣고 저희집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시공해주시는 분이 세세하게 집안 환경에 대해서


얘기를 잘 해주셔서 생각보다 집안 환경이 심각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시공후 첫날에는 오존냄새가 좀 나서 좋은줄 잘 몰랐는데,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고 너무 기분이 좋았답니다.


창문 열어놓고 환기 시키는데,


이사와서 젤 상쾌했던 아침이어서 절로 노래가 나왔습니다.~



무엇보다 아기가 기침을 많이 했었는데,


그후로(한달이 지났네요) 기침을 하지 않습니다.


그전에는 밤에 잘때 나도 공기가 너무 답답해서 힘들었했거든요..
아무튼 아이들 있는 집이라면 꼭 한번은 시공을 받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저도 비용만 부담되지 않는다면 자주 하고 싶은데^^
여튼 저희집에 친절하게 시공해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