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금년 2월에 광명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 입주를 했습니다.

언론에서 새집증후군에 대한 얘기가 많아

걱정이 많았는데 우연히 반딧불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학생 2명이 있어 더욱 걱정이었는데

새집증후군을 개선할 수 있다는 반딧불이를 알고 시공을 부탁했습니다.

처음에는 효과에 대해 반신반의를 했는데..

작업을 하는 당일 놀란 것은 엄청난 양의 장비였습니다.

참으로 많은 장비가 집으로 들어오더군요.

3번에 걸쳐 집으로 날랐으니까요.

그리고 한참을 작업을 하다가 나갔다가 오라고해서

나갔다가 왔더니 향긋한 냄새가 나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입주를 한지 7개월이 지났는데

걱정했던 새집증후군의 징후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도 건강하구요.

반딧불이 때문인지는 확실하게 알 수는 없지만

남들이 얘기하는 새집증후군의 징후를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새집냄새가 나지도 않는 것만해도 어디예요?

하여간 반딧불이 효과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