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한지 시간이 지나서 좀 늦게나마 후기 올립니다.
6개월 우리 아기가 심한 아토피여서, 새집으로 이사가는게 무척이나 조심스고 과연 괜찮을까 하는 걱정끝에 반딧불이를 통해 시공을 하였구요.
반딧불이 시공전에, 새 아파트 와서 청소하고 그리고 새 가구들이 들어 올때
남편이나 저나 온 몸이 간지럼 증새도 있고, 새집 새 가구 냄새도 나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우리 아기가 과연 이런 새 집에 오면 될까 하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가구랑 다 넣고 시공을 하고 하루 지나서 새 집으로 애기를 데리고 이사를 와도 새집 때문에 애기가 심하게 피부 발진이 있거나 하는 일은 전혀 없었어요. 물론 저희도 간지럽거나 하는 문제도 없었구요.
그리고 이사오고 나서 새집에서 나는 냄새, 새 가구에서 나는 냄새라든지 그런것도 없이..바로 적응 잘 했구요.
지금 시공하고 잘 살고 있습니당 ^^
그리고 부산사장님이 너무 친절히 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용 때문에도 조금 망설였지만, 하고 나니..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