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9월9일에 삼정브리티시용산 103동 새집증후군시공한 집인데요. 기억하실런지요?
이사하고 지금까지 정신없이 지내다가 휴일이라고 집정리하다가 문앞에 붙여주신 반딧불이표시를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지금에야 한줄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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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남편과 가족들이 반대해서 할까말까 고민했던 새집증후군시공이었는데 얼마전에 남편이
회사동료가 이사한 새집에 갔다가 오더니 냄새가 심했는지 저에게 우리집에 시공하기를 ;잘한것같다고
저에게 한마디 하더라구요.
인천에서 이사를 가는상황에 사장님 얼굴도 한번 못뵙고 시공만 잘부탁한다고 했었는데
사장님의 친절하신 상담과 꼼꼼하신 시공덕분에 지금은 한 3~4년은 살았던집처럼 머리도 안아프고
새집냄새없이 잘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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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시공을 했지만 이제는 남편도 좋아하고 저는 말할것도 없네요
너무만족하고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사업번창하시고 주변에 소개 많이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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