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새아파트에 입주하는지라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정말 준비할것들이 많더군요.
아이들이 어려서 새집증후군도 걱정돼서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에 반딧불이를 알게 됐습니다.
뒤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반딧불이가 새집증후군으로는 유명하더라구요~ㅋ
사전점검 때 공기가 정말 탁하다는 것을 느끼고 반딧불이를 통해 시공을 맡겼는데요.
건강에 자신있던 저도 기침이 날 정도로 탁한 공기가 원래 살던 집처럼 느껴지는 공기로 바뀐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정이 빠듯해서 청소 끝나고 저녁에 작업하시고 이것저것 불편하게 해드렸는데도 기분좋게 다 맞춰주신 사장님 덕분에 기분좋게 입주할 수 있었습니다.
새차냄새 제거 작업도 하신다고해서 이번에 차 바꾸면 다시 연락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