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에서 제일 처음 입주청소한
하월곡동 대우 푸르지오 104동 805호 입니다..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9개월된 아기가 있어서 입주청소+새집증후군을 신청했습니다.
새로지은 아파트여서 그런지 내부에 먼지가 많이 쌓여 있었는데요..
천장, 바닥, 벽, 창틀등 꼼꼼하게 청소를 해주시더라구요.
또한 청소하시면서
하자있는 부분을 표시해 주시는 세심함도 감동이었습니다.
청소후에는 새집증후근 제거를 바로 시작하는데요..
하루지나서 청소 마무리할때 다시 방문을 했을때는
마치 숲속에 온듯한 상쾌한 향이 집안 가득이었습니다.
산림에서 뿜어내는 피톤치드라고 하시더라구요..
휘발성이기 때문에 닦지 않아도 되구요.
2개월 후에 집을 다시 방문하셔서
유해물질 농도 체크 하신다고 하시니 더 믿음이 가더라구요.
새집이 아니더라도 한번 청소를 싹 하고 생활하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완전 강력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