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집 사진이 이 곳에 실리기 전에 후기 올릴려고 했는데
게을러서 사진 확인하고 짧은 글 올립니다. ^^
집 계약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입주하려고 하니 새집증후군에 대한 공포가 어찌나 크던지...
정말 별 생각을 다했습니다.
그래서 문의는 한참 전에 했는데 시공부탁은 늦었지요.
반딧불이는 저에게는 정말 반딧불이 같은 존재네요.
암담했던 제 마음이 환하게 불을 밝혀주는.
시공 오시던 날 잘 내리지도 않던 비가 내려 먼 길 오시느라 힘드셨지요?
다음 날 시공 마치셨다는 연락 받고 가 보니 목과 머리가 아프던 집안 공기가
상쾌한 향기로 확 바뀌어 있고
대표님의 꼼꼼하신 설명에 다시 한 번 시공 받길 잘했구나 싶었어요.
설명을 잘 들어보려고 했는데 옆에서 애가 자꾸 칭얼대서 난감했지만요~^^;
입주 청소에서 빠뜨린 부분까지 정리해주시고 특히 아기방은 더욱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이제 입주해서 지내보면 더욱 반딧불이의 힘을 느낄 수 있겠죠?
주변에서 새 집으로 이사하는 분 있으면 적극 추천할께요.
사업 번창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