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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정보

시공후기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혀니지니맘|2021-06-09 조회수|864

2월에 새집으로 이사, 반딧불 시공받은지도 네달...잘 살다가..


싼 블라인드랑 소파를 잘못 들여놓았다..


둘째임신한 상태로 집에만 가면 냄새땜에 토악질..


첫째는 온몸을 긁기 시작한지 2주..


용기내어..


세현진맘 사부님께 문자를 드려보았다.


 


"저.. 시공한지 한참이나 됬는데..


 


새소파랑 블라인드 냄새때문에 혹시..가능한지....."


바로 전화가 울리더니..


"당연히 해드려야죠'


사실...


그 전화 받고 울뻔 했어요..감동해서.


둘째 임신하고 새집으로 이사하고..


원하던 중학교 짤리고 고등학교 전근가서 담임맡고..


학교는 너무 이상하고....


입덧은 시작되고..


정말 힘들었거든요.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더 감사한건..


 


학교가 너무 빡빡하여 당일 아무것도 준비해드리지도 전화도 못받고,


인사도 못했는데도 문자로 계속


'도착했습니다.'


"시공준비 중입니다.'


'다 되었습니다'


등 문자로 상황까지 알려주시며 끝에 전화로' 너무 싼 블라인드 문제점' '다음에 살때는 뭘 확인해야 하나'등 하나씩 일러주셔서요..


세현진맘님...^^ 훌륭한 신랑 두셔서 너무 부러워요.


제가 여기저기 추천하고 다닐께요. 복받으실 꺼예요.


감사합니다.


출처반딧불이 연수점 네이버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