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반딧불이를 알게된것은 엄마들 카페에서였죠.
5년전 새집으로 입주하면서 새집증후군의 폐해도 모르고
베이크아웃 개념도 없이 입주하여 이주 정도를 다리가 가렵고
목이 매캐한 경험에 시달린적이 있었어요.
근데 다시 두돌된 두 아이를 데리고 새집 입주를 하려니 너무너무 겁이
나고 두려웠어요.
특히 첫째는 15개월쯤부터 아토피가 발병했고 입주 무렵에는 특히
아토피가 얼굴까지 올라와서 무척 걱정스럽고 새집 입주에
예민해져 있었죠.
아이때문에 이사가지 말고 전세 주자고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기도
했구요.
그런데 여러 형편상 입주를 해야만 했고 이때부터 새집증후군
제거업체에 대해서 여러모로 검색한 끝에 반딧불이 추천을 많이 받게 되었고 전적인 믿음이 생기지는 않았지만 그냥 안하는 것 보다는 낫겠지
하는 심정으로 시공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사장님과 여러 차례 전화 통화했는데 너무나 친절히 상담해 주셨고 고객으로 하여금 믿음을 주실만큼 새집증후군 시공에 확신과 자신감을 갖고 계신분이더라고요.
시공후 이사하는 날 친정 부모님이 오셔서 새집냄새가 전혀 안 난다고 신기해하셨어요.
3월 중순 입주해서 황사 때문에 거의 환기도 안하고 살았지만 새집 냄새도 전혀 없었고 아이의 아토피도 오히려 새집에 와서 상당히 가라앉았죠.
더 이상 악화가 되지 않기만을 소망했던 저로서는 너무나 만족스러운
결과였어요.
날이 더워지면서 아이가 다리에 약하게 아토피가 다시 올라오기에 시공후 두달도 넘었건만 다시 한번 서비스를 부탁드렸더니 사장님께서 흔쾌히
시공해주셨고 반디크림 샘플과 비누도 갖다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친정부모님이 새아파트 입주하셔서 사시는데 입주한지 1년 되었는데도 아직까지 욕실 들어가면 매캐한 냄새 난다고 항상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 어린아이도 있는데 새집증후군 시공 정말 잘했다고 하시구요.
반딧불이 시공 돈 아깝지 않은 정말 잘한 선택중의 하나이고
누구에게라도 자신있게 추천할수 있는 업체입니다.
특히 사장님의 친절함과 시공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은 고객에게 신뢰를 주시기에 충분하구요.
사장님 얼굴 몇일전 재시공 해주시면서 처음 뵈었는데
인상도 선하시고 친절하셔서 이분 사업은 대박날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사업 항상 번창하시고 대박 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