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시공받은 방배동 입니다.
바로 후기 올리려 했으나 일이 있어 오늘 올립니다. 시공 2일째 인데요.
시공 1일째에는 장롱을 열면 났던 냄새 정도가 오늘은 거의 못 느낄정도로 냄새 없구요.
저희 집 역시 작은 (?) 공사를 거쳐 이사을 했는데 아이들이 코가 좀 안 좋아요.
역시나 두 녀석들이 축농증으로 한달에 보름 정도 병원 신세를 몇 달...
우연히 아는 분의 소개로 그저께 공사를 받아 보았는 데요. 그날은 정신없어서 뭐가 뭔지 모르게 하루가 그냥...
땀 흘려가시면서 내내 얼굴 찡그리지도 않으시고 웃으시면서 시공해 주신 점 감사드리고요.
하루가 멀다하고 번갈아 가며 단골이 되어버린 이비인후과 병원를 그만 좀 다니게 되기를 기대하며...
번창하시구요.
자주 들어와 상황보고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