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8월 8,9일 시공받은 2101동 주민(?)입니다.
여름에 수고하시는데 한 번 가보지도 못해서 너무너무 죄송하네요.
사장님 덕분에 이사도 잘하고 집에 새집 냄새도 안 나고 좋은 것 같아요^^
입주청소가 제대로 안 되어서 당황하셨죠?
신랑이 한다고 해서 돈까지 주고 시켰는데.. 그럴 줄 알았습니다 ㅋㅋ
사장님이 전화로 입주청소 얘기하실 때 민망해 죽는 줄 알았어요.
신랑도 다음엔 입주청소 무조건 업체에 맡길거라네요 ㅎㅎ
무엇보다도 새집냄새가 정말 하나도 안 나서 새집이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비록 전세지만 아기때문에 부담스러운 가격에도 불구하고 시공했는데,
잘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신랑은 아직 반신반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ㅋㅋ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사진 찍어서 보내주시고, 전화주셔서 여러가지
말씀 해주시고,
저도 서비스직에 종사하고 있지만 사장님의 친절은 본받을 만한것 같아요.
사업 번창하시고, 주위에도 소개 많이 해 드릴께요.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