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 바쁜 관계로 100일도 훌쩍 넘어서 후기를 씁니다.
리모델링을 한 직후라,,,
반딧불이 시공전에는 집안에 1시간 이상 머무르기가 어려울 정도였지요. 시공 후 베란다 쪽으로 약간의 페인트 냄새들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꾸준히 환기를 시키고 있어요.)
전체적으로는 생활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어졌습니다.
소파냄새에 민감하다는 저의 말씀을 듣고
추후에 한 번 더 시공을 해주시겠다고까지 하시던 사장님 말씀이
떠올려 보면 끝까지 책임을 다하시려는 모습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시공 전에는 고약한 냄새와 두통, 어지러움, 메스꺼움으로
어떻게 이사하여 살까 하며 걱정을 했었지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시공을 의뢰하였지만 결과는.....
역시 하길 잘 했구나 했답니다.
집들이 오신 여러 분들이 새집 냄새가 하나도 없다면서
무슨 비방책(?)을 썼느냐고 물으시더군요.
^ ^ 출처 : 반딧불이 금정점 네이버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