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이 카페에서 후기가 너무 좋아
사장님과 대면도 안하고 어찌보면 큰 돈이 드는 일을 믿고 맡겼네요
동탄에서도 새 아파트에 살고 또 석수 두산위브 새 아파트로 오게 돼서
마음이 너무 무거웠었거든요
너무나도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새집안좋다고 노래들을 부르는데
연속으로 계속 살아야한다는 것에요
그래도 동탄으로 갈때는 여름이라 계속 문을 열어 놓을 수 있었고
또 입주 후기쯤 들어가서 어느정도 마무리가 된 상태였는데
지금은 10월이라 날씨도 춥고 입주초기라 너무 어수선해서 고민하다 결정을 했는데요
아니 많이 고민하지도 않았어요
공동구매라는 좋은 것이 있었기에...
우선 하나하나 친절하게 전화할때마다 상담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음이온(?)이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그것때문에 일주일 먼저 시공을 하라고 하셔서
저희는 금욜일에 입주하는데 월요일날 시공을 했구요
시공한 후 처음 들어갔을 때는 음... 새집이 아닌 뭔가 깔끔한 느낌이 들었는데
그 음이온이 저한테는 상당히 머리 아프더라구요 붙박이장 같은거 열었을때요
그 음이온이 이주에서 한 달정도 간다고 하던데
이사하는 날 하루종일 문 열어놓고 한 이틀정도 지나니 냄새가 가라앉았구요
지금은 주위에서 온퉁 공사하는 관계로 문을 열고 환기도 제대로 시키기 어려운 상황인데요
먼지가 너무 많아서요
반딧불이 시공한 탓에 저희는 잠깐만 환기 시키고는 문닫아놓고 있는 답니다.
지금은 문 닫고 있어도 전혀 새집 냄새 없구요
괜히 힘들게 베이크 아웃 하면서 고생하고 가스비 내는거랑 별 차이도 없구요
베이크 아웃으로 새집증후군을 잡을 수도 없구요
오존이 안 좋은건데 새집증후군을 잡으려면 오존이 들어가야 하는거 맞구요
여하튼 깔끔하게 저희집 시공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대박나세요~~~
[출처] 석수 두산위브예요 (반딧불이 강남점) |작성자 iscarl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