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황과 후기를 남기려고 들렀습니다~^^*

아직 5일째이니 간단히 솔직히 남길게요...

ㅎ 그때 보셨던 제 주부습진은 새살이돋고 있는상태이구요~

 

그렇게 가렵고 손가락 한마디굽히기 힘들고 물에 닿으면

쓰라려서 힘들었는데 5일 지난지금은

새 피부가 재생이 되고있는 중이고

물이 닿아도 따갑고 쓰라린게 없네요..

 

지금 사진을 찍어두었는데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제가 비포 에프터를올려볼게요...ㅎㅎㅎ

그 습진이 새집증후군이 원인이었던게

거의 확실하다는걸 다시 한번 몸으로 느꼈습니다...

 

주원이는 피부가 조금씩 나아지는데

얘는 아직 돌전이라 돌전 아이들은 식품알레르기도 많기때문에

이유식에서 들어가는 종류가 주원이를 자극하는것같아요...

산에 갔다와서 이틀은 이유식을 못해서 얼굴이 많이 가라앉고

거의 긁지않았는데(시공하고나서)

이유식하고나니 좀더 긁고 붉어지는걸로봐서요.....

하지만 첫애나 둘째나 붙박이장이 있던 안방에서

완전 숙면모드로 자는걸 보고 탁월한 선택이었다 싶었어요~^^* 

이유식을 소홀히 할 수도 없고..;;;;

의사선생님과 상의를 한번 해보려구요...

 

손가락이 안따갑고 쓰라리니 너무 좋고

반딧불이 시공을 안받았다면 어떻게 공격을 당해서

저희 네식구 몸이 더 안좋아졌을지....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정말 감사드리고 조만간 시간이 지나고 다시 후기 남기고

그땐 제가 자주 가는 카페에도 글 올려서 소개해드릴게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