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반딧불이 시공을 하게 된 이유는 이사를 하고
23개월 된 딸아이가 아토피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새아파트는 아니지만 집전체를 베란다만 빼고 리모델링 해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 부산 쌍용 예가에 시공 후 입주한 친구의 소개로
큰 맘 먹고 시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입주하고 나서 시공한 거라 좀 번거로운 점이 있었으나
사장님께서 넘 열심히 작업해 주시고 설명도 잘 해 주셔서 좋았고
시공 후 마무리 청소까지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시공 후에 거실에 냄새가 좀 난다고 하니깐 바로 a/s 해 주신다고
하셔서 12/27일에 거실과 주방에 오존 시공 받았습니다.
시공 후 우리딸이 긁는 게 많이 줄었들었구요
집안 공기가 전과 달라진 것 같아요.
새아파트나 리모델링한 집으로 이사가시는 분들한테 강추하고 싶어요.
특히 아이나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있는 집에서는 거금을 주고서라도
하시는 게 입주 후 후회 안 하실 것 같아요.
여러가지 바쁜 관계로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성심성의껏 끝까지 책임감 있게 시공해 주신 사장님께 감사의 말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