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먼저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얼마전 2차시공까지 모두 마치시고 늦은 저녁에서야
돌아가시는 사장님께 문닫고보니 커피한잔 대접못했네요....ㅜㅜ
제가 정신이 없었어요....
as하신다고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시는데 시아버님은 와계시지...
애들은 밥달라지...ㅎㅎㅎ
제가 시간을 그때밖에 나지않아 죄송했어요~
담에 들리시면 박카스라도 한병 대접해드릴게요...ㅎㅎㅎ
갑작스럽게 집이 나가면서 급하게 이사오게되었는데...
사장님의 친절한 상담으로 일단락
이삿짐과 새집입주 준비도 수월하게 준비할수 있었구요...
처음 준공당시에 왔을때는
정말 저하고 우리 애들은 놀이터에서 놀고 있었어요..
너무나 눈이 매워서 창문을 열고
현관을 열어두어도 새집냄새는 정말 고통이었습니다.
시간내서 주말마다 가본 새집은 어휴~ 적응불가!!
사장님의 홍보글보고 새집증후군 외의
상담도 드렸는데 정말 꼼꼼하게 말씀도 잘해주시구....
솔직히 남편보다 사장님이 더 도움되었어요...ㅎㅎㅎ
입주를 하고 2차시공까지 받은 지금은 다른 걱정이 없어요...
애들도 비염끼가 어릴적부터 있어서
겨울에 이사하면 더 심해지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피톤치드던가요??
그냄새 책상에서 난다고 신기한듯
손바닥으로 묻혀서 제코에 갖다데네요..ㅎㅎ
이사가 끝나고 맘을 놓으려니 설이 다가오네요....
에구~ 후기를 써야하는데 아줌마 신세한탄하는듯....ㅋㅋ
친절한 강사장님...
지금처럼 꼼꼼하게 고객들께 해주신다면 사업은 더 번창하실거라 믿어요...
정기시공은 힘들어도 황사 지나고 미세먼지 작업도 할겸 연락드릴게요...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