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  

10월초에 새집증후군 시공했던 인테리어 공사가 엉망이 되어

이사일정까지 늦춰가며 사장님과 같이

고생했던 103동 철부지 아줌마 입니다.  ^^;

 

새집증후군제거 시공이 끝난지가 언제인데 이제 한줄적어봅니다.

앗.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요즘도 많이 바쁘신가요?   사업이 잘되서 번창하셔야 할텐데~ ^^

사장님의 포스(?)라면 잘되실거라고 믿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글을 적는다적는다 하는것이

이제야 몇자 적으며 사장님께 고마운 마음을 적어봅니다.

이사날은 정해졌는데, 인테리어 사장님이 집을 엉망으로 하는바람에

집도 새로 인테리어공사 다시하고 이사날짜도 미뤄가면서 그 고생을 하고 있는데 사장님께서 시공날짜도 두번이나 조정해주시면서

결국 이사전에 새집증후군 시공을 해주셔서

지금 별탈없이 정말 잘지내고 있습니다.

 

우리아이들은 피톤치드냄새가 좋다면서

연신 벽을 손으로 비벼댄 탓에 어느새 벽에 손때가 가득 묻었네요.

아토피가 있던 우리막내는 이제 병원에서 가끔 확인만 하러 오라고

하면서 거의 완치단계라고 의사선생님이그러시네요.

 

다른건 몰라도 이제 벅벅 긁지 않으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이사오기전에 얼마나 긴장을 하면서 사장님이 마지막 희망이라고

선택을 했었는데, 솔직히 그때는 반신반의 했었거든요.

하지만 사장님이 저희 가족에게 보여주신

노력과 열정에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다른 집에 시공해야하는것도 일정을 조정해주시면서

우리아이들을 위해 노력해주신점 너무나 감사드려요.

저희 남편도 며칠전에 사장님 얘기하면서 좋으신분 같다고 하셨어요.

인사도 꼭 하라고 그러더라구요.

 

안그래도 제 친구가 올봄에 이사를 한다고 하길래 사장님 얘기 했구요.

꼭 사장님 찾아서 새집증후군 시공하라고 얘기 했습니다.

아마 곧 연락 갈거에요.  ^^

 

언제 한번 저희 아파트 오시면 연락주세요.

따뜻한 차 한잔 대접 할께요.

사업번창하시구요.

제가 많이 소개해드릴께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