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미 영무 예다음의 동건엄마입니다

김해 장유에서 구미로 이사하게 되었는데

새집이라 저의 작은 아들 아토피땜에 어떡하나하던차에

반딧불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전화로만 문의하면서 사장님을 많이 귀찮게 해드렸는데

친절히 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년 12월에 시공을 했는데 시공을 하시면서도

문제 사항이나 시공내역을 그때그때 문자로 보내주셔서

시공 장소에 같이 있는듯한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이사하고 새집에 들어왔더니

진짜 새집 냄새는 커녕 산뜻한 향이 나더라구요 ㅋㅋ

 

뭣보다도 울 아들이 몸을 긁어대지 않는다는 데 더욱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이사하고 한 20일 정도 지나 책상이랑 책꽂이를 새로 구입했는데 

글쎄 울 아들 아니나 다를까 바로 긁어대기 시작하더라구요 

 

사장님의 A/S 해주신다는 말씀이 생각나 전화 드렸더니

흔쾌히 해주신다는 말씀을 해주셨고 죄송한 맘에 그냥 놔두고자

말씀드렸더니 사장님 께서 더욱 적극적으로 해야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얼마나 감사한지 미안하지만 해달라고 부탁드리고 하루정도 시공을 해주시고

 난뒤 진짜 넘 신기한게 울아들 그뒤로 긁지 않고 잘지내고 있답니다.

사장님의 말씀 안들었더라면 아직도.....

사장님의 새심하고 친절이 저희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신점

정말 감사드리구요

참 전번에 몸이 좀 않좋으시댔는데 건강하시구요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