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시공정보

시공후기

울산 선경아파트 3동 1XXX호 리모델링 후기
꼬맹이|2021-06-09 조회수|938

시공장소 : 울산 남구 달동 삼산선경아파트 3동 1XXX호



 


반딧불이를 알게된 경위 : 청소 업체를 알아보다 리모델링을 통한 각종 오염 물질로 인해~


 


눈에 보이지 않은 각종 먼지나 안좋은 것들로부터 아이에게 좀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위해서 찾아보다 누군가의 시공내용을 보고 반딧불이란 업체를 또 검색에 검색한 결과


 


울산엔 없구 대구와 부산에 있는 반딧불중에 전화 통화 에서도 좀더 꼼꼼한 설명과 꼭 해야 겠다는 생각을 심어준 서대구점 반딧불이로 결정 하게 되었어요


 


중간 중간 신랑과 트러블 때문에 한다고했다가 또 취소를 했다가


 


(신랑은 아무래도 금액이 크니깐 반대를 하더라구용) 결국 나의 승리로 서대구점에 반딧불이에 다시 의뢰를 했죠



 


㉣ 시공 전.후 평가 : 이사할 집(시공의뢰한곳)과 살고있던집과 도보로 4분거리 라서


 


사장님의 전화 연락을 받고 8개월된 아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바로 찾아갔죠,


 


젊고 목소리 좋으신 전화통화한 사장님과 달리 기계를 옮기시는 분은 푸근하고 인상좋으신


 


동네 아져씨 같은 분이셨어요 풋풋한 정감있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신뢰감과 자부심으로


 


꽉찬 사장님의 모습과 인상에 한번더 반하며~ 잘부탁한다는 말과함께~ 공사가 시작됬어요


 


공사 시공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지만, 아이가 있는관계로 그리고 신뢰있는 사장님의 포스에


 


믿음을 갖고 기다리기로 했어요


 


사실 27일날 공사가 끝이나서, 2일동안 문 열어놓고 환기를 시키기는 했지만,


 


문을 여는 순간 자욱한 연기와 함께 냄새가 너무나서 숨쉬기도 힘든 상황이었어용


 


시공 중간 중간 문자를 넣어주시는 사장님의 센스에 또한번 고마움을 느겼죠


 


사실 무지 무지 가보고 싶잖아요,


 


저녁 7시 신랑과 저녁식사를 한후~ 띠리링 문자가 왔어요


 


잘되어 가고 있단 문자였죠~(사실 무슨 용어로 표현된 글이었는데 지금은 생각이 ㅡㅡ)


 


아기 때문에 못가겠다는 내말에 신랑이 한번 가보겠다는 거에요~~


 


그래서 저와 아기는 집에 있구 신랑만 보냈어요~~ 넉넉히 1시간쯤 돌아온 신랑에게


 


나 : 어땠어??


 


신랑 : 음 괜찮더라


 


나 : 머 어떻길래 ??


 


신랑 : 가보니깐, 장비가 엄청 많이 들어와 있더라!! 그걸로 다 없에 준다데~~


 


나 : 응 원래 그래..


 


신랑 : 전기세 엄청 많이 나오겠다


 


나 : 그건 나도 몰겠어..


 


신랑 : 낼 다시함 가보면 알겠찌~ 신경쓰지 말고 자자 ㅋㅋㅋ


 


묵뚝뚝한 경상도 남자와 저의 대화였어용


 


가격이 너무 비싸단 신랑이 현장에 가보니 사장님의 말에 신뢰와 또 장비와 이런것에


 


아무래도 홀딱 반하고 돌아온거 같았어용. 보내길 잘했죠?


 


전날 오전 10시에 시작해서 2시쯤 전화가 왔어용~~


 


사모님~~시공 다됬어요~~ 하는 전화를 받고 아기와 함께~ 유모차 끌고 지금 살고 있는


 


집으로 도착했어요~ 현관물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머리아프고 냄새 많던 냄새 대신 오이냄새가 나고 있었어용.



 


그리고 가구나 몰딩등등 손으로 문질러 보니 박하향과 같은 솔잎 냄새(피톤치드) 비슷한 냄


 


새로 가득차 있었어용..



 


 


아~ 냄새 좋아요~ 한마디에 사장님은 환한 얼굴로 답해주셨지요~



 


사장님은 이럴때 가장 행복하다는 말과 함께...



 


저의 감사 하단 이야기와 함께~ 대구로 내려 가셨어요~



 


그로부터 2주일후~ 어수선한 집안을 대충 정리해두고~ 까페에 들어가니,



 


우리 집을 홈피에 올려 놓으셨더라구용~ 네이버에도 까페 검색하면 삼산선경



 


치면 리모델링 악취제거 동영상이 뜨더라구요~ ^^



 


홈피에 올린것에 한번더 신뢰를 얻었어용~



 


벌써 시공을 한지도 7개월이 지난지금, 아무 하자 없이 냄새없이 쾌적한 환경으로



 


잘지내고 있어용~ 8개월인 아기가 벌써 16개월로 접어들어~이젠 방방뛰어 다녀용



 


청소할때~ 아직도 조금 남아있는 피톤치드 냄새 맡을때마다~ 사장님의 훈훈한 얼굴과 냄새


 


(악취)로부터 자유 로워 진것에 감사 드려요.



 


특별히 불만 사항은 없는거 같아요~ 그때가 여름이라 보일러를 가동하기 힘든시기라



 


오이(오존) 냄새 때문에 몇차례 전화를 걸었는데 그때 역시 조금더 있어보고 안되면



 


다시 시공해 주신다는 사장님의 말에 한번더 감동먹었어용



 


근데!! 다시 시공할 이유가 없는고에용~~ 한달후~ 확~~~ 사라진 오이 냄새는



 


피톤 치드 향으로 가득했으니깐용~ 참!! 전기로 하는 장비 전기요금 별로 안나오나봐요~



 


기존에 있던 집에 쓰던거랑 별반 차이 없게 나왔으니 말이죠!! 참고들 하세용 ^^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더 발전이 많은 반딧불이 되시길 바라구요~~



 


몇 번이나 신뢰와 믿음으로 시공 하시는 것 같아서 넘 기분좋았어요



 


누가 이사해서 냄새 많이 난다 하면 여기 꼭 추천해 주고 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