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이 고민하고 결정했는데.....
과연 효과가 있을까... 만만치않은 금액에...
(제가 평소 좀 많이 알뜰한 편 입니다^^)
아이들 때문에 어쩔수 없이 과감한 결정을 했는데...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입주 전 입주 청소가 잘 됐는지 확인차 집에 갔을 때만 해도
창문 모두 열어 놓고 30분 정도만 있어도
눈이 뻑뻑하고, 목이 칼칼해서 금방 집에서 나왔는데.....
반딧불이 시공 후 이사와서 이틀을 잤는데,
새집이라는 느낌이 전혀 없네요.
무지하게 민감하고 예민한 친정엄마도 별 느낌이 없다고 하시네요.
예전에 살던 집 16년된 아파트 18층에서
1층 음식물 쓰레기 처리통 냄새도 느끼시공,
겨울에 보일러를 틀면 목이 아프시다고 하신 분인데,
하루 주무시고 가셨는데...
잘 주무셨다고 하시네요...
꼼꼼하게 시공해주신 반딧불이 연수점 사장님 감사합니다∼∼^^
선물도 감사 드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