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4일에 새집으로 이사하고 며칠뒤 바로 안좋은 증상들
(기침 및 아토피 비스므리한 증상)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아차 싶어서 병원치료와 함께 실내환경 개선이 필요하겠다
싶어서 입주한 상태로 어렵게 사장님께 부탁드려서 토요일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시공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 경우 아이의 증상이 분명히 개선되었습니다.
병원치료와 병행한 것도 관계가 있겠지요.
꼼꼼히 시공해주셔서 자고 일어나도 숨쉬기도 편하고 좋구요.
다만 안방에 붙은 화장실에 대한 불만이 좀 있네요.
시공 직후에도 냄새가 있어서 이부분에 대해 사장님께 말씀드렸는데요. 환기를 시키고 하면 개선될 것이라고 하셨는데요.
오늘이 9월 말일인데도
아직도 코를 찌르는 시멘트 냄새때문에 화장실 들어가기가 그렇습니다.
사장님 말씀대로 문도 열어두고 환기팬을 이용해서 환기도 시켜보고
하는데... 이 시멘트 냄새가 얼마나 더 날런지 모르겠습니다.
그 부분 말고는 꼼꼼히 잘 해주셔서 잘 살고있네요.
이 시멘트 냄새를 없애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