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7월달에 김포 장기지구 반도유보라에 입주한 시윤이 엄마입니다
새 아파트입주를 앞두고 9개월된 우리 딸내미도 걱정됐지만
제가 워낙 호흡기도 안좋고 몸도 약해서 2년전에는 모세기관지염때문에 병원 응급실에도 실려간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결혼하고는 집에 오존살균기도 사놓구 했었구요
이번에 입주하기로 한 새아파트에도 전세를 줄까 생각도 했었지만

오랜동안 기다린 새아파트인데 포기하기 너무 아까워서 입주를 하기로는 했지만 입주준비를 하는 동안 새집증후군이 제일 걱정됐었어요
사전 점검날에 가보니 광촉매니 피톤치트니 업체도 많기도 하던데
오히려 너무 많으니 뭐가 좋은건지 판단이 안 되더라구요.
그러던 중에 아는분께서 반딧불이는 하신다는 얘기를 듣고 반가웠지만
아는 사람에게 덥썩 맡기기에는 너무 중요한 일인 것 같아서
나름 공부도 해보고 되게 귀찮게 이것저것 물어보니

그제서야 좀 안심이 되더라구요

디게 귀찮으셨을텐데도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주시는

사장님에게 믿음이 갔구요
그래서 저희 시어머님도 소개시켜 드렸는데 저희 시부모님들께서도

새집으로 이사갔는데도 새집냄새도 안난다고 좋아하셨고
우리 아가도 맘놓고 할머니집에 놀러가서 신나게 놀고 오는데도

끄떡없더라구요

저희집은 아가가 있어서 더 신경써서 작업해주셨고
집에 아가가 있으니 아가가 주로 생활하는 공간도 일일히 물어보시고는
작업 계획 세우시는 모습이 더욱 믿음이 갔어요
그리고 아가들 피부에 좋은거라며

주고가신 반디크림(?)도 가끔 쓰는데 좋은거 같아요

연고바를 때마다 마음속에 좀 꺼림칙했엇는데

반디크림은 맘놓고 쓰고있어요
새집 이사하면서 결정했던 많은 것들 중에 스스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반딧불이가 아닌가 해요

다른분들에게도 반딧불이 연수점 사장님 꼭! 소개해주고 싶네요
사장님 사업도 번창하세요
                                                                  -김포에서 시윤이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