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엄마가 정신이 없다보니 작년에 시공받은 것을 이제야 소감을 올리네요..
작년 겨울, 산후조리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보니 상쾌한 향내와 기운이 저와
아기를 반기더라구요..
그때는 그냥 '깨끗하네~ 냄새도 좋구..'하고 넘겨버렸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냥 깨끗해진것만은 아니였던 것 같아요~
제가 알러지 체질이라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재채기하기가 하루일과의
시작이었는데, 일년동안 한 5번정도 했나?
저의 영향으로 아기 또한 알러지 체질이 의심되는 가운데
병원에서는 아토피 예방에 만반을 기해야한다고 매번 강조했었거든요..
근데 감기 두어번 앓은 것 빼고는 아직까지 '멀쩡'하답니다^^
분명 우연의 일치는 아닌 것 같고
반딧불이의 영향이 매우매우 컸던것 같아요~
기회가 되면 정기적으로 시공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쓸고 닦는다고 해도 애기엄마 혼자서는 한계가 있거든요..
반딧불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