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수연이 엄마예요~
애들침대 새로 들어왔다고,
책상 새로 왔는데 괜찮겠냐고 계속 귀찮게 굴었던,,
아~~~ 이제야 생각나시죠?
너무 바빠서 이제야 후기 남겨요~
그래도 약속지키려고 노력했어요.
사장님 카페찾다보니, 블로그도 있더라구요,
이웃신청했어요~ ^^
새집 이사오기전 너무 걱정이 많았어요,,
우리 공주님들의 예민한 피부,,
아토피가 생길듯 생길듯,, 알러지는 매일 달고사는,,
피부과 의사선생님이 이젠 우리 딸래미들
무슨맛 사탕좋아하는지, 목소리까지 기억하실정도로,,
피부과를 소아과보다
더 많이 가는 아이들이기에 걱정이 많았어요,,
이사하는데 비용도 많이 이래저래 깨지는데
어찌해야하는건지 연 믿을만한곳인지..
그런데 그 의심들이 이젠 죄송하기까지 하네요.
처음 사장님 집에 도착하셨다는 문자 받고 ,,
한참동안 왜 아무 소식이 없나하고 살짝 찾아가봤더니,,,,
땀뻘뻘,,,
빌트인 가구들 선반들 다빼셔서
여기저기 분해제 뿌리시는걸 보고 살짝 미안했네요..
밤 늦게되서야 오존기 틀어놨다고
하룻밤지나서 2차 작업한다고...
정말 감동감동..
문자로 상황설명에 전화도... 또 베이크아웃도 하셨다면서요?
아이들이 이사간집 너무 좋대요~ 전 아이들이 눈따갑다,
간지러운것같다.. 이소리 안하는것만으로도 넘넘 감사해요
제가 약속드린대로 많이 많이 소개시켜 드릴게요~~~
대박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