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를 하려고 벽지를 제거하는 중에 바닥에 곰팡이를 발견하고 급하게 시공을 받았습니다.
곰팡이도 문제이긴 했지만 차량과 공사중인 주변 환경이 신경쓰였지요.
곰팡이는 팀장님께서 꼼꼼이 처리해주셔서 당연히 없어졌구요.
오존시공중에 나온 먼지들로 제가 더 당황이 되었네요.
울집이 이렇게나.... 우찌 살았나 싶었어요.
피톤치드 냄새가 첨엔 적응이 않되었지만 이제는 향을 맡으면 머리가 맑아지네요. 집을 세탁한 듯한 느낌 너무 좋아요~~
새집으로 가시는 분들도 시공하시면 좋겠지만
5년이상 살고계신 집들을 시공하신다면 더 기분좋게 생활할 수 있을 것같아요.
급하게 결정했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하루종일 수고하신 팀장님 감사드리구요.담엔 꼭 마스크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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