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날 118동에 시공 받았던 현우엄마입니다.
예전에 새아파트에 입주한 친구가 반딧불이에서
새집증후군을 시공 받았는데 너무나 좋았다며 저에게도
물어보지도 말고 이사가기전에 꼭 하라고 하여 친한친구 말이라
부영에 입주를 앞두면서 무조건 반딧불이동탄점에게 시공 의뢰를 했었죠..
그런데 고맙게도 할인가를 적용해서 조금 저렴하게 시공을 받았네요^^
시공을 마친 다음날 친구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반딧불이를 하고 나니 실감이 나더군요.
정말 사장님 감사드려요~
입주전 애기방에 조그만 옷장, 서랍, 책꽃이
그리고 쇼파와 침대를 구입했는데 어찌나 머리가 아프던지
사장님도 저랑 얘기하면서 목이 많이 아프다고 하시더라구요.
혹시나 정말 냄새가 빠질까 하는 맘도 있었지만 무조건 믿어보기로 했죠..
사장님이 다음날 오시면 분명 놀라실거라 하신 말씀을 듣고 기대를 하고
하루를 지나 담날 오전에 집에 갔는데
마스크에 고글을 쓰시며 뭔가를 들고
바람을 일으키며 큰 장비가 왱왱하며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공기세정을 하고 계셨죠.
집안도 깨끗히 하셨지만 현관에서 복도까지 바람을 불어
먼지를 깨끗히 밀어버리는 것을 보고
저도 꼼꼼한 성격인데 정말 꼼꼼하신분이라고 느꼈죠.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새집냄새로 아이가 아프면 어쩔까 많이 걱정을 했는데
반딧불이를 만나고 나서 이제 고민끝 행복 시작인것 같아요~
땀을 뻘뻘 흘리시며 시공을 해주신 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부영아파트에서 많은 분들에게 새집증후군을 처리를 하였으며 좋겠네요..^*_*^
반딧불이동탄점 사장님 사업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