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5월에 시공을 했는데, 장마철에도 계속 시공한 부위에 조금씩 곰팡이 자국이 있었는데, 해당부위의 벽지를 찢어서 벽을 가만히 말려두는식으로 대처를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예전부위에서 곰팡이가 다시 발생했습니다. 단순히 약품처리를 한다고 해서 없어질 것이 아닌것으로 판단이 되는데, 예전에 시공하러 오신 대리점사장님이 이 작업하면 앞으로 다시는 곰팡이가 생기는 일은 없을 꺼라면서 호언장담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때도 믿고 시공을 했는데, 상당히 현재상황이 실망스럽네요... 시공후 1년간 무상보수해 준다는 말을 들었지만... 단순 약품처리가 아닌 원천적인 처리대책은 없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