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생 많으셨죠^^
대현 뜨란채 ***동 ****호 베란다 창고 쪽
곰팡이 제거 작업을 의뢰한 현이맘입니다.
원래는 쉬면서 하시는 작업을 볼려고 했는데,
갑자기 출근하게 되어 사장님께 작업 진행과정을
듣고, 부랴 부랴 출근하게 되어 너무 미안했습니다.
오후쯤 사장님께서 작업이 마무리 단계라며
앞으로 주의할 점과 기타상세한 설명을 듣고,
저녁에 퇴근해 보니, 창고문만 열면 곰팡이 냄새며
시커먼 벽들이 입주할때의 하얀 모습을 드러내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그동안 끙끙대며, 차일피일 미룬 것이 후회되고,
또 맡기길 잘 했다는 생각도 들고 해서 글을 올립니다.
더운 날씨에도 환한 웃음으로
주인없는 빈집에서 작업하시느라 정말 애쓰셨구요^^
책임감 있게 작업해 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하시고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