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반딧불이 원주점 "주연맘"
새집으로 이사하면서
가장 걱정이 되는게 아이의 건강이었답니다.
새집증후군이라고 해서 없던 아토피가 생기기도 하고
호흡기 질환도 생기기도 한다니... 너무너무 걱정이었지요~
사전점검때 갔다가 시멘트냄새같은 매운냄새에 깜짝 놀라고
더욱더 걱정을 했네요. 아파트 네이버 까페에 올라오는 공구업체들은
가격은 저렴하지만 몇시간내로 모든게 끝난다고 하니
믿을수가 있어야말이지요~
그래서 아기재우고 밤마다 검색해서 찾은곳이 "반딧불이"였답니다.
가까운 반딧불이원주점 까페를 보니 더욱더 믿음이 가고 사장님과
통화를 해보니 그 목소리에 더 믿음이 가고...
가격은 공구업체들보단 비싼듯했지만 이유가 있겠거니 했어요~
어설프게 했다가 아기가 탈이라도 나면
또다시 비용이 발생할것 같아 하는김에 믿음직스러운곳에서 하쟈!!!
지금은 너무 만족합니다.
꼭 몇년 닦은 집처럼 냄새도 없고
예민한 저도 그리고 아기도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다들 집에 와서 새집냄새가 안난다고 어디서 했냐고 물으시네요~
만약 고민하시는분 있으시다면 주저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아기가구가 제일 나중에 들어왔는데
냄새가 심해 걱정을 했는데 와주신거 있죠~~
전화 한통에 흔쾌히 도와주시더라구요~
지금은 아기 가구도 안심하고 쓴답니다~
사장님!! 정말 감사해요~~ 번창하세요~~~
출처 : 반딧불이 원주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