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말 쯤 새차증후군 시공 받았습니다.
차량 출고 후 이틀, 인수 후 하루 지나서 받았지요.
멋진 목소리와 웃음소리를 가지신
반디맨님의 친절하고 정성스런 시공 탓에
저는 약간 억울해하며 차량 잘~타고 있습니다.
왜 억울하냐고요?
냄새 만으로는 새 차가 새 차가 아닌 것 같아서요...^^
그전 차를 삼 년 가량 탔었는데...
출고 후 제가 직접 이것저것 용품 사다 공들여
냄새 쫓아보겠다고 노력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년이 지나도 제 차를 타는 양반들이...
'와~차 뽑으신지 얼마 안되었나봐요?
새 차 냄새가 나요'라고 했거든요.
현재 저나 저희 가족들 오감 중 후각으로는
'새 차'라는 것을 인지..불가합니다....^^
시간 많이 지났지만 공들여 시공해주신
반디맨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