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시공정보

시공후기

반딧불이 시공후~
최인용|2021-06-09 조회수|866
그동안 입소문으로 알아왔던 반딧불이 시공을 받은지 3~4일 되었네요.

집이 시내에 있어서 실내 공기는 공기청정기와 숯등으로 신경을 쓰는 편인데..
사실 반딧불이 시공전에는 잠을 시원하게 잔 느낌은 별로 받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첫아이가 태어나서 와이프가 친정에 가있는동안,
집안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시공이 짧은 시간에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더군요.
오전부터 시작했던 작업이 오후가 들어서야 끝났습니다.
고생해 주신 팀장님께 너무 감사를 드리고요.

시공후 집에 들어온 느낌은 상큼한 오렌지 향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야근이 많은 저로서는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 첫 향에서 났습니다.
이 향은 지금도 외출하고 오면 나는 것을 보니 몇일 가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반딧불이 시공효과를 진정으로 느낀 것은 하룻밤을 자고 일어나서 였습니다.
시공전 몇일간 푹자지 못하고 새벽마다 잠을 깨곤 했는데...
시공후 다음날 그리고 며칠이 지난 지금까지, 중간에 깨지도 않고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깨어있을때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은 모두 다 알아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잠을 잘못자는 것은 스스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공기가 확실히 좋아져서 휴식을 잘 취할수 있다는 것은
저희 가족의 삶의 질이 확실히 좋아졌다는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아이가 생후 100일때 까지는 잠을 잘 못잔다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이런 상쾌함이라면...
다음주에 아이가 오면 효과를 확실히 볼듯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