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기해서 글을 올립니다.
전 한 달전에 동탄신도시 아파트에 입주했어요.
입주날짜가 다가오니 준비해야될 것 들이 하나 둘이 아니더군요.
그 중 언론에서 많이 나왔던 새집 증후군도 들어있었죠.
집을 새로 지을 때 사용하는 건축자재나 벽지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보도에 그냥 입주를 할 수가 없어서 사이트를 뒤지다가 반딧불이를 만나고 상담하면서 시공을 받기로했습니다.
먼저 입주청소를 하라고 하더군요.
입주청소가 끝나고 나서 시공을 하시는데 얼마나 꼼꼼하게 하시던지
그 분께 이글을 통해서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시공후 3 일 후에 입주를 했는데요.
제가 직장생활을 하기때문에 시간이 풍족 하지 못해서 우왕좌왕 하며
이사를 마쳤지요.
마침 수원에 여동생이 살고있어서 이사한 당일 제부와 함께
아주 큰 화분을 사 들고 찾아왔어요.
집을 구석구석 구경하고 한 참 수다를 떨다가 동생이 신기하다는 표정으로 "언니! 참 신기하다 왜 새집 냄새있잖아 특유의 새집 냄새가 없어" 라고 말하는 거예요 그제서야 전 반딧불이의 시공이 생각이 났죠.
"어~!그렇지 우리 새집증후군 없애는 시공을 받았잖니~~~~~
반딧불이 관계자여러분 정말 갑사드립니다.
입주한지 한 달이 지나도 상큼한 향기가 나네요.
덕분에 아주 쾌적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리구요.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