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30분넘게 후기를 올렸는데 다운되버려 다 날아가버렸네요...
ㅜ.ㅜ;;;;;; 그래도 다시한번...ㅠ.ㅠ
우선 저는 반딧불이와 어떤 관련이 있는 살람은 아니고요.
단지 시공을 의뢰한 201동에 입주하는 엄마입니다.
저희집은 아이가 52개월16개월로 어리고 남편이 비염이 있어
새집증후군에 대해 예민하고 좋은 해결 방법이 없는지
정말 고민도 많이 하고 새 가구에서 더 많다고 해서
가구도 원목으로 주문제작도 했으나 그래도 걱정이 되서
반신반의한 맘으로 반딧불이에 시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를 하는동안 둘째녀석을 돌봐줄 어린이집을 찾던중
***어린이집에 상담을 받기위해 갔었습니다.
제가 원래 눈이 많이 예민해서 다른사람들은 몰라도
주변에 환경이 않좋거나 공기가 않좋으면 금방 눈에서
신호가 오는 체질이라^^. ***어린이집에 문을 열고 들어가니
1분도 않되 눈이 따갑고 머리가 띵하고 20~30분동안
눈이 따가워서 원장님한테 새집증후군 잡는 시공을 했느냐
했더니 청소업체에게 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시설이 훌륭해도 보내고 싶은 마음이 없더군요.
202동에도 어린이집이 있어서 그곳도 상담을 받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눈이 아프지도 않고 머리가 띵~하지도
않았습니다. 원장님한테 여기는 새집인데 눈이 않따갑네요
했더니 반딧불이에서 시공을 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반갑던지...^^;;; 그때 저희집도
반딧불이 시공을 하고 있었거든요..ㅎㅎ
그말을 들으니 정말 반딧불이에 대한
신뢰도가 팍팍팍~~~~ 올라갔습니다. ^^
무엇보다고 시공하시는 분이 얼마나 친절하고 착하시던지....
하자보수하느라 여러사람들 왔다갔다 하느라
몇시간이 늦어졌는데도 화한번 않내시고 끝까지 웃으면서
대해주셔서 정말 정말 고마웠지요.
가정에 어린아이 노약자 비염이 있는 집은
반딧불이 놓치지 마세요. 절대로~~~
저는 내일이 이사라 이만 짐싸러 갑니다.
급한 마음에 두서 없이 썼네요.
사진 몇장 올릴고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