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내환경지킴이 반딧불이 수성점 박태성입니다.
제가 사용자 입장에서 시공 후기를 작성하는 것이 처음이네요.
늘 시공 다녀온 후 소감과 시공 과정,
시공후 결과 등을 소개하는 글만 썼었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
오늘 이렇게 사용자 시공 후기를 쓰게 된 이유는
제 아이 아토피가 호전된 모습을 여러분에게 공개하기 위함인데요.
왜 이제서야 올리느냐구요?
아이 아토피 개선 전 과정에 대한 사진 확보가 안되어 있어서
이걸 올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고민하는 중에
그냥 시간이 이렇게나 많이 흘러버렸어요. ㅜ.ㅜ
지금에라도 이렇게 공개를 해 드리니
반딧불이 시공과 반디크림의 우수성을 한 번 감상해 보세요.
먼저 사진 부터 볼까요?
완전 깨끗해 졌죠?
근데 가만 보시면 아마도 반딧불이 시공전 사진이 없을거에요.
네, 그렇습니다.
시공전에는 아이 아토피가 이렇게 나을 거라는 예상만 했지
사진을 찍어서 이렇게 후기를 작성할 생각을 아예 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죠. 지금 생각해 보면 아쉽기는 하지만 아이 아토피가 이렇게 좋아졌으니
뭐 만족할만 하지 않나요? ^^
사실 반딧불이 시공전에는 아토피가 생긴곳에는
아이가 긁어 부스러진 자리에 진물이 흐르고 피떡이 지기 일쑤였었어요.
밤에는 잠을 자면서 벅벅 긁어 대는 통에 참 마음이 아팠었지요.
그런 녀석의 아토피가 이렇게 깨끗해 지고 나니,
반딧불이라는 아이템을 선택하고 일을 시작했었던 것이
잘한 선택이었다라는 생각과 마음속에 강한 자신감이 생깁니다.
사실 제 아이는 주거 환경이 원인이 되는 아토피는 아니에요.
주로 먹는 것에 반응을 하는 아토피인데,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아토피가 발광을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피부에는 늘 진물과 피떡으로 범벅이었고
살을 만져보면 무슨 뻣뻣하기가 그지 없어서
마치 죽은 동물의 마른 가죽을 만지는 것 같았었죠.
하지만 지금은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먹어도
그저 약간 붉게 올라오는 정도에다가
그럴 때 반디크림을 사악 발라주면 긁지도 않고
잠도 아~주 잘자니 부모로써의 감회가 새롭기만합니다. ^^
게다가 피부가 진짜 아이 피부처럼 보들보들해져 제법 만질만해졌기도 하구요.
암튼 제가 고객님들에게 반딧불이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시공 품질에 대해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근간이
바로 여기에서 부터 출발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자, 그럼 더 고민하지 마시고 반딧불이하세요.
아이와 가족의 건강에 자신이 생기면 저처럼 삶이 더욱 풍족해 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