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안녕하세요 ^^

3월에 시공받았던 도봉구에 아파트 기억나시나요?
첨엔 금액 때문에 고민도 했었고,

저희가 이사온 뒤에 하는거라 귀찮기도 좀 했었지만,

사장님을 뵙고는 시공에 하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이사오기 전에 인테리어 공사를 했는데,

막상 이사와 보니  

오~~ 이런게 인테리어 냄새구나!!  제대로 실감했어요.

 

사장님이 오셔서 기계로 측정해 주시고

상담해주실때 친절설명해주셔서 이해도 빨리되고 좋았어요.

아파트가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지만,

새로 매매해서 들어오는 거라 도배, 바닥, 인테리어 좀 하고,

가구도 새로 좀 들이고 들어왔는데

아이들이 피부가 가렵다고 하고, 남편은 머리아프고 울렁거린다 하고

공사를 원한게 저였기 때문에 많이 놀랐어요

게다가 저는 아무렇지도 않았거든요.

 

하지만 저를 제외한 가족이 모두 괴로워해서

사장님과 상담하고 시공하게 되었죠.결과는 만족이였어요.

오전 냄새라는게 쫌.. 비릿하고, 피톤치드 냄새랑 섞였다고 하는데,

 

첨엔 이게 뭐지? 라고 생각들고 괜히했나 했는데,

남편이 코가 뻥 뚤리는 냄새라고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구나 그랬는데,

며칠후 냄새도 환기하며 싹 뺏더니.

우리 아이들 피부가 가라앉고, 가려움도 물론없고

남편도 하기 잘했다고 하고.  ^^ 

돈보다는 가족 건강이 먼저더라구요.

 

사장님 시공하시느라 고생하셨고요.

저희 아이들을 위하는 사장님 마음이 같이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로의 마음인걸 잘 느꼈습니다.

감사의 말 전하고 싶고요.

사업 번창하세요..

반딧불이 강북점 화이팅이요. !!  사장님. 

 

비누 잘 쓸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