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ㅎ
친구에게 소개받아 시공했었던...기억하실런지 ^^
시공받은지는 2개월 쯤 됐네요~
그냥 들어가 살려다가 아기가 있어서 시공받았어요~
가구들은 기존에 쓰던 것들이라 괜찮았는데,
아무래도 새 아파트다보니 냄새가 쫌 나더라구요,
그리고 입주전 아이가 아팠던터라 혹시나 해서 수소문끝에 시공을 받았습니다.
저도 워낙 꼼꼼히 따지는 스탈이라
인터넷 검색은 물론이거니와 주변에 친구들에게 묻고 상담한 끝에
요즘 대세는 반딧불이더라...라는 ^^
무엇보다도 사장님꼐서도 아이 아빠라 그 점을 무척 꼼꼼히 신경써주셨고,
시공후에도 제가 시간이 없어서 확인하러 갈 수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사장님꼐서 인증샷으로 안심을 시켜주셨어요~ㅎㅎ
저랑 같이 할려다가 안했던 언니도
저희 집 한 걸보곤 뒤늦게 반딧불이 새집증후군에 합류했다죠ㅎㅎ
확실히 처음과 다르게 냄새가 싹 빠지구요,
눈도 조금 따가웠는데 그런것도 없어졌어요..
같이 입주한 다른집에 놀러갔다가 차이를 확실히 느꼈답니다~
앞으로 주위에 소개 많이 하면 서비스 뭐 이런거 ㅎㅎ있나요^^
암튼 꼼꼼한 시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