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시공정보

시공후기

반딧불이 추천이예요
카즈|2021-06-09 조회수|842

큰 아이가 원인물질도 없는 비염 알러지가 있고
예전에도 새 아파트에 살 때 느끼던.. 몇년 뒤까지 느껴지던


그 매캐함이 계속 기억나서 새집증후군은 꼭 해야겠다 생각했었습니다.

근대 요즘 새집증후군 시공이 효과가 있니없니


말들이 많아서 어떻게할까 고민하다 반딧불이 공구를 알게 되었고


후기들을 읽어보고 결정하게 됐습니다.

사실 처음인 만만치않은 비용에 고민도 했고


남편도 그렇게까지 큰돈 들여 해야되냐는 반응이어서 조심스럽긴 했어요.

입주전 중간에 이것저것 둘러보러 한번씩 집에 들렀다가면


다들 목이 아프고 가려워 괴롭기 시작하니 남편도 이왕 하는 거


한번 기대해보자 하더군요.

사실 눈으로 보여지는 시공이 아니라 남편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했는데 이사와서는 자기 전에 반딧불이 하길 잘했다고 하네요.


그전엔 한 30분만 있어도 냄새에 목 따가움이 가려움까지


너무 괴로웠는데 이젠 그런게 없다면서요.



현관 앞에 붙은 반딧불이 사는 집이라는 마크도 산뜻하니 귀엽습니다.


이젠 다음에 이사갈 일이 있어도 반딧불이는 남편이 먼저 하자고 할 것 같네요.

이사후 서비스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6년이 지나도 아직 새가구 냄새나는 앤틱 가구들 때문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