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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정보

시공후기

새집증후군 시공 반딧불이 후기
파주운정 입주자 동호회|2021-06-09 조회수|938

안녕하세요.


8월 말에 입주했고요.


반딧불이 시공은 8월 중순에 했는데 출산한지 얼마 안되서


정신이 없었던 관계로다가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네요.


 


7월 중순에 출산을 하고 9월 말에 전세 계약 만기라


40일 된 아가를 데리고 새집에 입주를 해야 했던 터라


새집증후군 시공을 하기로 하고 엄청 찾아봤더랬습니다.


 


반딧불이가 꽤나 인지도가 있는 것 같더군요.


한강신도시쪽 공구도 많이 했더라고요.


그래서 반딧불이로 하기로 하고 8월 중순에 시공을 했습니다.


 


일단 맘에 들었던 건 안되는 건 안된다고 말씀해 주신 거였습니다.


고무냄새,원목냄새,가죽냄새는 일단 어렵다고 하시더군요.


원목 입본장을 새로 들여놨었는데 완전히 제거는 힘들지만


열처리까지 해서 최선을 다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뒤에 가서 차이점을 잘 못느끼시는 분들이 많다면서요.


 


다음 날 완료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갔을 때


일단 크게 불쾌한 냄새가 나지는 않았습니다.


뭐 향긋한 냄새가 난 것도 아니었지만 냄새는 없는게 좋으니까요.


 


입주청소를 업체에 맡기지 않고 울 신랑이 알아서 한 터라


제대로 안된 부분들이 있었는데 화장실 벽이라든가 붙박이장


서랍 밑이라든가 청소가 덜된 부분들까지 닦아주시고


시공을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시간이 좀 더 걸렸다고...


 


게다가 저희 집이 탑층이라 층고가 높고 다락방이 있는데


층고가 높으면 일단 시공이 어렵고 다락방의 냄새는 빼기가 어렵다는데 다락방에서 잘 때 크게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냄새는 빠졌더군요.


 


그리고 동생이 원목 가구 냄새가 많이 안난다고 하더군요.


시공을 했다고 했지요. 친정 엄마 역시 새집 냄새가 안나네?


하셔서 시공한 효과가 있긴 있구나 했습니다.


 


입주할때 40일 이었던 울아가가 지금 50일이 넘어가고 있는데요.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시공 결과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만족도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나름 만족합니다. 심리적인 안정감도 있고요.


 


시공하실 분들 참고하시가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