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입주 했구요
이제 막 새집의 기대감과 돈압박의
부담감을 가지실 입주민들께 같은 마음으로 후기 올립니다.
아기가 7개월인데다 제가 짐 알러지로 몇달째 고생중이라
청소비용 아끼고 새집증후군 돈 좀 썼습니다.
이것저것 안따지고 젤 유명한데 해야 겠다 했어요.
괜히 비싸진 않겠다 싶어서요. 마침 공동구매도 하더라구요.
저희가 작년에 덕이 가려고 알아보다가 그때도 반딧불이 시공 하려고
가격문의 했었는데 평당2만원 40평이었으니가 80이었져.
절대 에눌 없고 그 가격보다가 공구가 보니 어찌나 반답던지.
모암튼 1박2일 시공했구요.
사장님이 전 후 공기 잘 비교해보라시더라구요.
나름 잘 기억한다했는데 솔직히 청소도 아니고 공기가 눈에 보이겠어요? 완전 깨끗하다 맑다는 전혀 나올 수 없는 말이겠죠.
그런데 방문할 때마다 눈이 매웠는데 그건 없더라구요.
시공후 문을 딱 열었을때 남편과 동시에 오~좀 상쾌한데 그랬습니다.
새가구에도 하단에 모 질해주셨는데 그런것도 해주시고
확실히 사장님이 젊으셔서 일처리가 꼼꼼 분명하시더라구요.
할건 해주시고 작업내용도 실시간 카톡 나리시고 좀많이 자신감이
넘치셔서 좀 당황스러웠지만 그만큼일 똑부러지게 한단 말이겠죠.
사실 다른데서 해본 적이 없어서 비교는 안되지만 비싼 값 하는것 같아요.
같이 돈주고 청소해도 속쓰린 돈 있는데 이건 왠지 뿌듯하네요.
이건 눈에 안보이는거라 자칫 생돈 날리는 기분 들 수도 있겠어요.
글고 A/S도 추후 몇 차례 해주시다니 더 잘했다 싶네요.
청소업체 이사업체 피톤치드라고 막 뿌려대고 가셨는데
자이리톨과 풍선껌의 느낌이네요.
아 몇년 안에 새차 사면 할인 많이 해주신데요.
암튼 저희 대체로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