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있다보니 새집에 입주하면 새집증후군이 제일 민감한 부분이었어요.
주변의 많은 분들이 시공을 하였고 입주하신 분들의 평이 다들 좋으셔서
믿고 예약 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어제, 오늘 이틀동안 반딧불이 새집증후군 시공을 마치고
오후에 세대 방문을 했습니다.
그 동안 세대 방문할 때마다 새집 냄새에 머리가 지끈거리고
괜히 찜찜하고 오래있고 싶지 않더군요.
더군다나 아이와 함께 가야하니깐 더욱 신경쓰였고요.
오늘은 마음 편히 확인하러 다녀왔네요.
시공 전에 설명하신 것처럼 나무향기인듯한 냄새 외에는
특유의 새집 냄새는 나지 않았고요.
시공 전 수치와 시공 후 수치 사진을 찍어서 핸드폰 전송을 해주시니
마음이 놓였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청소 안된 부분도 신경써서 닦아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이삿날 아이방 가구가 들어와서 AS 부탁드렸더니
바로 해주신다고 하셔서 새가구 들이면서 찜짐한 마음이 한결 놓였답니다.
입주하시기 전에 반딧불이 시공은 필수인듯 하오니
저의 후기가 참고가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