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면서 벽지, 장판, 페인트를 바꾸고
싱크대와 가구를 새로 하였습니다.
임신중 입덧이 심해서 친정에 몇일 가있는동안
신랑혼자 이사한 집에서 잠을 잤는데 눈이 따갑다고...
일주일 지나고 주말에 보니 신랑 눈두덩이가 빨갛게 부어있었어요.
이사짐을 정리할 겸 주말에 집에가있는데 저도 눈이 따갑더라구요.
아기가 태어나면
연약한 피부에 행여 아토피라도 생기면 어떡하나 걱정이 되더군요.
우연찮게 인터넷검색을 하다가 알게된 반딧불이에 의뢰를 하게되었고
시공을 하기전에 오셔서 측정을 해보니
싱크대와 새가구에서 기준치를 훌쩍넘는 포름알데히드가 나왔어요.
그래서 눈이 엄청 따가웠나봐요ㅠ.ㅠ
시공을 받고 3일정도 통풍을 시키고 나니 집에 들어올 때
나던 새집냄새가 많이 사라졌어요.
그리고 신랑도 눈이 따가운게 거의 사라졌다고 좋아했어요.
무엇보다 태어날 우리아기에게 좋은 선물이 된 것 같아요~^^
사후 측정을 하러 오셔서 제가 임신중이라 A/S도 해주시고
사장님 정말 감사드려요~
설명도 친절히 , 시공도 꼼꼼히 정말 대만족입니다.
[출처] 상계불암대림 시공 후기 (반딧불이 노원) |작성자 행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