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마로 아이디를 사용한지 오래되었는뎅..ㅎ

소마님을 만나니 더욱 반가웠지용..

이사전 분주함만 아니었다면.. 정말 꼭 뵙고.. 시공하시는 현장도 구경해보고 싶었는뎅..ㅜ.ㅜ

짐싸기에 정신이 없어서..

먼 길까지 오셔서 해주시고 가셨는데 뵙지도 못했네용..

정말.. 덕분에.. 어제 이사하고 아이들 데리고 자는데.. 정말정말.. 한시름 놓았다지요..

내내 걱정이었답니다.

일주일 정도를 문 열어두고 환기 시킨다고 했는데도.. 당체 빠지지 않던 냄새와 지독한 목따가움, 눈따가움 등등이..

싹.. 해소~~

오존의 약간 독특한 냄새와.. 곳곳에 뿌려진 피톤치드 냄새^^

그 외의 냄새는.. 찾아볼 수 없던.. 깨끗한 우리집..

반딧불이님 덕분입니다..정말 감사드리구용..

담에.. 시공해주시러 방문하셨을때는.. 꼬옥.. 식사라도 한 끼 대접해드리고 싶습니당..

감사드리구요.. 담에 또 뵐께용..